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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

기호 3번 노동진 후보 차기 수협중앙회장에 당선

수정일
2023.02.22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810
등록일
2023.02.22

기호 3번 노동진 후보 차기 수협중앙회장에 당선

 

16일 제26대 수협중앙회장 선거서 당선 확정

조합원·조합에 최대 봉사하는 조직 만들 것

내달 27일부터 임기 4년 본격 돌입




차기 수협중앙회장에 기호 3번 노동진 후보가 당선됐다.

 

수협중앙회는 16일 서울 송파구 본부에서 열린 제2차 임시총회에서 노동진 전 진해수협 조합장을 제26대 수협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실시된 선거에서 노동진 전 진해조합장은 결선투표(2)에서 총 투표자 92명 가운데 가장 많은 47표를 얻었다.

 


<26대 수협중앙회장 선거 개표 결과>

구분

선거인수

(a+b)

 

투표자수 (a)

기권 (b)

(불참포함)

 

김덕철 후보

(기호 1)

김임권 후보

(기호 2)

노동진 후보

(기호 3)

무효

1

92

92

30

23

39

0

0

2

(결선)

92

92

45

-

47

0

0


 

앞선 1차 투표에서 세 후보 모두 총 투표자 수의 과반수를 넘지 못해 결선투표가 진행됐다.

 

수협중앙회 정관과 그 부속서에 따르면, 회장 선거는 투표자 수의 과반수 득표자로 당선인을 결정한다.

 

, 첫 투표에서 과반을 확보한 후보가 나오지 못한 경우 최고 득표자와 차순위 득표자에 대해 결선투표를 실시해 그 중 다수 득표자를 당선인으로 정한다.

 

노동진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어업인이 부자되는 어부(漁富)의 세상이란 기치를 내걸고 활력있는 어촌 건설을 위한 어촌계 종합지원체계 구축 어업인·회원조합 보조금 및 융자금 지원 규모 대폭 확대 바다환경보전 특별위원회신설을 통한 바다환경 보전 체계적 구축 세제·제도개선을 통한 어업인 경영부담 완화 등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노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선거에 출마할 때 내건 공약과 전국을 돌며 조합장들의 건의사항을 받아 적었던 수첩의 내용을 적극 실행에 옮겨 중앙회의 근본 설립 목적인 조합과 어업인 지원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 당선인은 내달 27일부터 4년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노동진 제26대 수협중앙회장 당선인 약력

[출생] 1954년생 (68)

[학력] 창신대학

[경력] 전 진해수협 조합장 (21, 22)

전 수협중앙회 비상임이사

전 진해수협 비상임이사 (4)

현 창원시 수산조정위원회 위원

현 경상남도 해양공간관리지역협의회 위원

[수상] 산업포장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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